[주말취미]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 소윤

༺♥༻ 마가렛 하우스 ༺♥༻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 소윤

이 세상에서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책의 제목처럼 하늘에 떠 있는 별들 중
가장 작고 불빛이 약해도 별은 별이다
그만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 문구

👉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말 것]
누군가 부당한 일을 저지르거나
정해진 기준 안에서 나를 낮게 평가하고
지적할 때마다 나를 지켜내는 방법으로
누가 나를 뭐라 하든 말든
휘둘리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자기애를 키워내고 있다
어느 책에서 그랬다
나는 사랑으로 사람이 된 사랑의 존재라고
그러니 다른 사람 말에 상처받을 필요 없다

👉 [그런 친구가 있다면]
모든 이유를 막론하고 나이기 때문에
온 마음 다해 나를 일으켜준 친구
아무 말 없이 손 잡아준 친구
결코 끊어지지 않는 믿음과 신뢰로
오래 내 곁에서 진심을 다해준 친구
멀어지지 않은 배려와 관심으로
언제까지나 옆에서 정성을 다해줄 친구
그런 친구들이 나를 미소짓게 만든다

👉 [작은 별이 좋아졌다]
별똥별도 떨어지면서 자신의 존재를
보여주는데 나라고 과연 그러지 못할까?
누가 그러더라. 별은 크고 밝게 빛날수록 굵고 짧게 산다고
그 말에 느낀점은 아무리 작은 별이라 해도
이름없는 별이라 해도 하늘을 수 놓은 거니까
그 만큼 하늘이 이쁘게 보이는거겠지
나도 굳이 유일하게 눈에 띄는 큰 별이
아니더라도 내 자리에서
나란 존재를 빛내는 작은 별이어도 좋다